우리 인생은 만점이니까..★ 우리 인생은 만점이니까..★

이건 로드fc라는 단체 회장님의 자서전입니다. 과거에 쌤도 운동하는곳에서 우연히 한 번 뵐 기회가있었는데 도서관에 책이있길래 봤더니 이런 사연이 있는지 전혀 몰랐네요.지금도 어려운환경때문에 공부를 할 수없는 환경에 있는 학생들이 많고 전세계로 치면 더 그래요.예를들어네팔에 셰르파들은 남녀할거없이 초등, 중학교나이에 몇십키로나되는짐을 머리에 이고 겨우밥값받는 운반하는일을하고 필리핀이나 말레이시아에 어려운친구들은 초등학교들어갈나이에 그 무더위에서 일하기시작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안좋은 소식이지만 아직도 분쟁이 심한 나라들도 있고요.늘은 아니지만 가끔은 이런걸 돌아볼필요도있을거같아요. 지금 누리는건 당연한게 아닐수있고 공부를 할 수있는 환경도 누군가는 정말 부러워하는 일 일수 있습니다. 나아가서 여러분이 공..

제 입장에선 매년있는 이야기지만 답답한 부분이 있어서 전달드립니다. 원래 고2 이 무렵에는 속칭 '정시 파이터'라는 말이 유행합니다. 그리고 내년 이맘때는 '재수 파이터'들이 늘어나구요. 이런 학생들은 매년 있습니다. 그리고 입시에서 보통 실패합니다. 파이터는 무슨 그냥 당장 조금 힘든거에서 도피하는 사람이 더 어려운걸 어떻게 잘할 수 있겠어요. 정시는 규모가 크니까 입구가 넓어보이는 착시효과가 있는데 현역이 실제 인서울 대학을 수시라는 보호장치없이 정시로 가는 건 더 어렵습니다. 수시는 현역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치입니다! 위의 표를 보면 아시겠지만 정시 수험생중 30%가 재수생이고 정시 경쟁자는 영재고, 특목고, 자사고 학생들이 추가 됩니다. 참고로 그냥 저들을 떠나서 감일은 하남에서도..

고등에서는 내용도 어려워지고 당장 대학에 직결되면서 가장 많이 보이는 문제가 두가지인데 첫째는, 아이들이 목표가 없는 것입니다. 공부 좋은거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막연히 공부만 하라고 해서 움직이는 사람도 없습니다. 둘째는 국영수과 선생님들 모두 공통인데 국어 시험 능력을 말하는게 아니라 전반적인 국어 문해력을 얘기들 하십니다. 아예 한국말을 이해를 못하니 설명이 안된다고. 문해력, 어휘력, 추론력, 상식, 목표찾기, 스스로 생각하는 힘. 모두 해결할 수 있는건 독서입니다. 버진다움을 찾아서 페이스북 이펙트 - 데이비드 커크패트릭 탐스 스토리 - 블레이크 마이코스키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 - 브래드 스톤 월 마트, 두려움 없는 도전 샘 월튼, 불황없는 소비를 창조하라 슈독 위 목록은..

1200명이 넘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장기연구에서 스스로의 원칙과 도덕적 성실성을 지키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우울증 위험이 20-50%낮았고, 정신건강과 삶의 만족도, 신체건강은 높게 나타났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킨다는 건 본인의 자존감과 정신건강을 지키는 일이다. 성공과 변화는 한번에 되는것이 아니다. 반복, 작은 성취, 꾸준한 약속의 이행에서 만들어진다.  자기자신과의 약속을 지켜 스스로를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무서울게 뭐가 있을까? 스스로를 못 믿는 이유는 다른사람과의 관계에서 떠올려보면 된다. 우리는 주변에서 허세와 과장, 거짓약속을 반복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심지어 자기애성 인격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거짓말을 해놓고 어느새 그걸 진짜처럼 만들어버려 믿기도 한다. 본질이 뒷받..

첫째, 부모가 가난하건 부유하건 물질이 자녀교육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거나  큰 조건으로 자리잡지 않는다는 점을 아십시오. 둘째, 부모는 자녀 앞에서 말을 앞세울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십시오. 셋째, 자식들에게 자립심을 키워 주십시오. 넷째, 자식들에게 긍정적 신념과 창조적 개척정신을 심어 주십시오. 다섯째, 자식 앞에서 자식을 키우는 공을 내세우지 마십시오. 여섯째, 공부하라는 말보다는 정서에 호소하는 교육을 중요하게 여기십시오. 어려운 시기에 초졸학력으로 상경해서 H사라는 대기업을 일군 정주영 회장의 어록. 법륜 스님의 교육관과도 매우 비슷하네요. 이상적인 부분도 없진 않겠지만가장 우선시되어야할 교육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운동하면 체력이 좋아지는 건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러나 바쁜 직장인과 수험생들은 이에 대한 부담을 안고 있다.  그러면 일상에서 체력을 키워보자. 1. 유튜브 틀고 계단걷기. 유튜브던 음악이던 틀고 계단을 걷는거다. 일부러 걸을 필요도 없다. 집이든 회사든 엘레베이터를 이용하지 말고 걷자. 하체는 체력의 원천이다. 스쿼트나 데드리프트를 해주면 좋겠지만 여유가 없다면? 계단 오르기만큼 좋은 하체운동은 없다. 2. 출퇴근 러닝. 미라클 모닝이니 아침 러닝이니 다 어렵다면? 그냥 출퇴근때 뛰자. 이것도 여건이 어렵다면? 점심식사후에 빨리걷기나 가벼운 달리기로 동네를 돌아보자. 동네를 자세히 보면서 부동산이나 상가가 어떻게 변해가는지도 알 수 있다. 경제공부는 보너스. 3. 일찍 자자. 늦게자면 우리몸이 회복이..

25학번으로 서울대 및 c대 약대에 합격한 학생이 쓴 영어 공부법 입니다. 업무후에 시간 남아서 간단하게 후배들에게 소개해줄거 적어보라고 했더니논문 적듯 너무 열심히 적길래 3번 선에서 끊었습니다.(열심히 하는 습관이 몸에 배겨서...) 도움이 될 거 같아 올려봅니다.  1. 고3이 되기 전까지 단어 암기를 한 번이라도 빼먹지 않는다.(실제로 본인이 고2때 1년 간 단어 암기에 공백기가 있었는데, 모의고사를 볼 때마다 점점 알던 단어가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가 늘어나 1등급 맞기가 어려워졌음.)  - 단어 암기를 할 때나 단어 시험을 보고, 모르거나 잘 외워지지 않는 단어가 있을 것이다. 그 단어만을 모아둔 노트를 따로 만든다. 수능뿐만 아니라 내신공부를 할 때도 도움이 된다.2. 학원을 가지 않는 날에..

아침 달리기의 효과 1. 심폐지구력 강화로 심장과 폐 기능 강화. 2. 스트레스 감소와 정서적 안정감. 3.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4. 근육 및 뼈 강화. 5. 기분과 실행기능을 전담하는 전전두엽 피질의 혈류량 증가. 6. 성취감과 자기자신의 대한 믿음. 7. 아침에 달릴 경우 세르토닌 분비로 긍정적인 기분. 8. 규칙적으로 아침 햇빛에 노출되면 수면 패턴이 일정해지고, 수면의 질이 높아짐. 결과적으로 신체적 체력강화. 두뇌 집중력과 생산성 증대.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게 해줌. 하면 무조건 이득이네요!!몸과 마음 건강을 위해 달리기!아침에 신선한 공기 마시면서 하면 더 좋겠네요. 꾸준히 해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