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생은 만점이니까..★ 우리 인생은 만점이니까..★

1. 의대 정원 동결. 지난 정부에서 5천명대로 확대되었으나 다시 3천명대로. 2. 올해 6월 재수생 역대 최다. - 2011년 이후 최다 - 이번 감일 졸업생 중에도 재수생, 반수생 굉장히 많음. 3. 9월 역시 역대 최다 재수생 생길듯. - 반수생까지 들어오기 때문. 작년 9월 모의평가에서는 10만 6559명이 응시원서를 사실상 평가원이 6월, 9월 접수자 통계를 발표한 2011학년도 이후 최대치. 지난해 N수생 증가는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 배제에 이어 의과대학 정원 증원이 겹치면서 생긴 현상. 4. N수생 증가 이유. 취업난에 상위권 대학, 인서울 대학 선호도가 증가하고 2028학년도부터 입시 제도가 바뀌기 전에 시험을 봐야 한다는 생각 등이 맞물려 N수생이 증가. 현 고1은 교육..

감일중학교 24년까지 문제가 매우 쉽게 출제. 난이도가 낮았음.중학교와 고등학교 차이가 많이 난다지만 서울 근교 수도권 중에서도 낮은 편. 영어는 25년부터 서술형이 추가되어서 난이도가 조금 올라갔음.이전보다는 만점 비율이 줄어들었음. 감일백제중이 생기기 전까지 과밀학급이었으나 23년 백제중 신설로 인해감일지구 학생들이 분산됨. 주로 고등학교 진학은 감일고로 하지만일부 학생들은 양서고, 하남고, 위례고등으로 나가기도 함.드물게 타 학교(애니고, 남한고)로 빠지는 학생들도 있음. 감일백제중학교 23년 신설된 학교.감일중보다는 영어 만점을 받기가 어렵게 시험이 구성되어져 왔었음.감일중이 객관식만 있을때에도 백제중은 서술형을 추가했었고, 단순 암기식서술형 외에 본인의 생각을 적어넣어야 하는 서술형 문제를 내기..

졸업하면 글로벌 기업의 자국 지사나 대기업에 취업하고 요즘 잘 나가는 글로벌 IT기업들의 CEO를 맡는 숫자가 늘고 있는 대학교가 있다. 이곳은 바로 IIT. 인도공과대학이다. 인구수가 중국을 뛰어넘어 14억이라는 인도에서 1%도 안되는 인원만 가는 대학. 1차는 20만명의 응시인원중 10%만 선발. 2차는 그중 3천명만 뽑는다는 엄청난 경쟁률. 2차시험은 연령제한이 있고 딱 2번까지 볼 수 있다. 수능보다 범위도 넓고 극악 난이도를 자랑한다. 졸업생들 경쟁력이 강한 이유는 모 캠퍼스의 경우 영어가 공식언어이고 재학 중 400학점 이상을 취득해야하는 어마어마한 공부량 때문. 참고로 한국은 140점이 보통이니 약 3배정도 해당. 비전펀드, 트위터, 구글, 보다폰, IBM의 CEO들과 버크셔 부회장. 그리..

보통 대학서열을 얘기할때 속칭 SKY라고 불리우는 서연고 다음에 나오는 서성한 라인에 해당하는 한양대입니다. 한양대는 안산에 에리카 캠퍼스와 서울캠퍼스로 나뉘어져 있고 오늘 탐방하려는 곳은 바로 서울 한양대학교입니다. 직접 방문해서 촬영하였음. 사진 멋있게 나왔네요 :) 서울 한양대의 장점은 첫번째 교통이 너무 좋다는 점!!! 서울 명문대학교 라인이자 서울 전철노선중에서도 메인 노선이라 불리우는 2호선에 한양대역이 있습니다. 게다가 다중역세권인 왕십리역에서 겨우 한 정거장. 서울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 와도 대중교통으로 쉽게접근할수 있다는게 엄청난 장점인데다가 더 놀라운 부분은 한양대역 2번출구로 나오면 대학교안에 전철역이 있다는 놀라운 역세권..... 보통 전철역에 대학이름이 붙어도 홍대나 이대만 해도..

22-23년 (그러니까 23학번이 되는 학생들) 수능 영어 등급 비율. 1등급은 7% 2등급은 18%로 누적비율은 26%입니다. 어라? 절대평가라 그런지 다른과목보다 널널하네? 26%면 100명중에 26명이고 7%로 100명중 7-8명이네요 ^^ 그럼 1등급은 10명중 1등해도 될까말까하다는 이야기. 누구나 1등급 1등급 하지만 절대 쉬운게 아닙니다. 그렇다고 이룰수 없는 목표도 절대 아니죠. 방심하지말고 정진해야 합니다 본인이 1등급이 되고 싶다면요.

위 문제들이 작년 외대부고 1학년 시험문제입니다. 교과서는 ybm이나 실제적으로 일반 교과서는 안쓴다고 보시면 되고 얼핏 보면 문제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어휘가 일반 수능수준을 넘어서는 단어들이 포함됩니다.(1p) 2p 지문은 국어로 치면 시느낌으로 보시면 되고 3p 지문은 그냥 지문이 한장 반을 넘어갑니다. (한장반짜리 지문읽고 딸려나온 문제 풀면됨. 학생들은 우리 토플했던거 생각하면 됩니다.) 이전에 했던 토플교재 되게 힘들어 했던거 기억이 날텐데 그정도 지문이상으로 시험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아예 일반고랑 시험 자체가 다릅니다. 애초에 명문 자사고나 특목고는 국내를 넘어서 해외대학 입학을 생각하고 공부를 시키고 아이들 수준을 생각해서 시험이 나오는게 아니라 그냥 성인수준으로 공부한다고 보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그동안 수업을 하면서 분석했던 학교들 지역별, 학군별 시험 차이를 정리했습니다. 고등학교 별 영어시험 차이. 1. 수도권 외곽 일반고 : 교과서 + 모의고사 or 교과서 + 부교재 - 지문공부 철저히 하면 고득점 나옴 - 시험범위가 적음 2. 서울 & 수도권 중심 일반고 : 교과서 + 부교재 + 모의고사 - 중학교때 보다 범위가 4-5배 늘어남. 3. 학군지(대치, 목동) & 일반 명문고 & 일반자사고, 특목고 : 교과서 + 부교재 + 모의고사 + 핸드아웃 + 단어장 - 외부지문 나오거나 학교별 단어장이 있음 - 학교별 별도 교재가 있는 경우도 있고 교과서보다 기타외 지문이 많이 나옴. -부교재 수준도 한 학년 높게 설정하는 경우가 많음 -시험범위가 시험때만 준비해서 가능한 정도가..

안녕하세요 :) 이번 포스팅에서는 목동지역 학군에 대해서 애기해보려 합니다 쉬운 이해를 위해 다소 직설적인 표현들이 많이 들어가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 서울 3대 학원가 대치 목동 중계중 하나로 불리우는 목동. 목동지역 특징부터 말씀드리면 사실 이동네 다른건 없습니다. 근데 단하나! 학원하나는 정말 많습니다............. 학군도 좋은편이고. 그러다보니 집값도 비싸고 물가도 비싸고 살기 좋은동네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런데 왜 대체 학군이 이렇게 좋을까요? 일단 가정들이 아무튼 좀 부유합니다.. 학부모님들이 대체로 부유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 이유가 처음에는 아니지만 오래 같이 수업하다보면 아이들이 나중에는 알아서 말을 해줍니다. 그리고 상담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알게되죠. 대기업 다니시는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