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강사 메뉴얼. (일반편) 고등부 영어 수업진행. 평소 진도 관리하기.

고등부 영어 수업진행. 평소 진도 관리하기.

고등부는 일단 할게 많고, 난이도가 급 상승한다.

사실 내신들어가기전에 실력향상을 많이 시켜놔야 하는데

정작 학생들은 무사태평.

그렇기에  초반부터 확 잡아놓고 끌고가야 한다.

그럴려면 선생님이 준비가 잘되어있어야한다.

일단 기본적으로 단어 지각 숙제 관리 확실히 하고, 

하나씩 정리가 필요하다.

영어는 참 할게많다^^;

1. 단어

단어장 혹은 교재 속 단어를 수준에 맞게 외워오게 하고 시험을 본 뒤

불합격시 재시험. 

단어 시험은 두번째 타임 들어갈때 본다.

단어 안 외우면 당연히 혼내야 되고 아니면 따로 불러서라도 애기하고

뭔 짓을 해서라도 외워오게 해야함.(그러나 시대가 변했다... 부모님 + 학생 상담. 과거처럼 혼내는 시대는 아닌거같다 요즘은.)

2. 숙제

교재마다 다르지만, 보통 모의고사 독해지문 같은 경우

한 줄 해석 + 변형문제를 준다.

이걸 기본 방침으로 해서 진도 나가는 것은

다음에 맞춘다.

3. 자리

위치선정도 중요하다. 학생을 앞자리에 그리고 붙여서 않게 유도하고

수업할 때 자세 제대로 잡게 확실히 지도할 것.

4. 동기부여

고1은 학생태도에 관해서 고2-고3은 입시제도에 관해서 설명.

고등부 진도표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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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 어법끝 - 수능만만 basic - 파워업

독해 : 첫단추 - 자이스토리 시리즈

단어 : 어휘끝 - 능률voca 기본 - 경선식(단어는 두 바퀴 돌리고 바꿀것)

고3 : ebs 수능 방침에 맞춰서 나가야 되는데 4월 말에서 5월초 까지 수특이 끝나야 되는게 일반적이다(상황에 따라 유두리). 수특은 꼼꼼하게 해줘야함(보통 내신 중간-기말에 들어감).

그 후 2달 단위로 수특2 / 수완 끝내서 8-9월엔 연계교재가 다 끝나야함.

나머지는 기출이나 봉투 모의고사 듣기 어려운 유형등 상황에 따라 따로 해줄 것.

모의고사 안나오는 애들은 여름쯤에 듣기한번 잡아줄것.

고1 : 상위반은 이 때 쯤 이미 고2정도 수준 들어가야함. 고2 기출독해 + 데스노트 문법 실전편.

중 하위반은 첫단추와 어법끝부터 시작해서 쭉.

고2 : 상위반은 고3정도 들어가야함. 고3 기출독해 + 10년치 문법기출 + 기출어휘까지 1학기 여름 전이나 여름방학 개학전까지 마무리. 2학기는 고난도 유형 or ebs 정도 연습시키고 연계교재 나오기전 겨울방학한 두달정도를 최근 3년치 모의고사 및 수능을 같이 푸는 연습을 한다.

중 하위반이 문제인데, 워낙 가지각색.

진짜 하위반이면 차라리 고1애들 중 하위반처럼 시작.

중 하위면 유두리 있게 진행.

기본 수업은 예를들어 120분 주 2회라 치면,

독해 + 문법 or 구문으로 가야 한다.

주 2회 안에 모의고사 1회 + 문법 진도 별도로 나가야 함.

독해 진도는 빼기가 상당히 힘들다. 따라서 모의고사 해줄때 다 풀어주지 말고,

3개 정도만 찝어서 자세하게 해주고, 나머지는 핵심 구문정도만 정리.

숙제검사가 꼼꼼해야 됨. 한줄해석 제대로 했는지 보고 시켜보고

10분 정도 숙제검사 하면서 한 명씩 숙제 해석 시키고 관리하기.

10분 정도 변형문제 답불러주고 문제 일부 풀어주기

10분 정도 여유시간(동기부여, 유머 등등 쉬어가는 시간)

20-30분 정도 진도(문법정리 된 반은 독해를 더 많이나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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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문법or구문 수업.

중간중간 단어 정리 유의어 반의어 다의어 등

노트 1개 준비.

앞쪽은 구문이랑 문법 정리하게 시키고, 뒤쪽은 단어 정리.

숙제 한줄해석 + 변형문제 + 다음 독해지문 풀어오기(모르는 단어 정리 + 옆에주제적어오기).

      문법 구문은 진도나간만큼.

*기초 부족 or 어법 안되있는애들 강의영상해주기.

 구문강의(후치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