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노트]재미있는강의. PPT잘하기. 유머의 효과. 발표잘하는법

[강의노트]재미있는강의. PPT잘하기. 유머의 효과. 발표잘하는법

사실 의도적으로 웃기겠다고 생각한 건 아닌데.

수업하다보면 그리고 사람만나다보면 아무래도 재미있는 애기를 하면

분위기도 좋아지고 하니까, 가끔씩 딴소리도 하고 웃긴애기도 하게 되고

같이 웃기도 한다.

그런데 실제로 강의를 계속하고 경험을 쌓아보니

진짜 PPT나 강의나 공통으로

백날 설명하는거 크게 의미 없다.

차라리 유머로 재미있는 분위기 만들고 관심을 이목시키면

자연히 청중들이 집중하게 된다.

그래서 PPT를 잘하고 싶으면

너무 설명에 매진하려 하지마라.

어차피 청중들 그렇게 크게 당신의 설명에 관심없다.

당신이 아무리 준비했든간에.......

말재주에 자신이 없다면,

차라리 유머포인트 몇가지를 준비해라.

아니면 이번 강의에 몇번 웃길지 목표를 정하고 가라.

중간중간 설명중에 집어넣을 이야기도 준비해라.

그게 윤활유가 되어 청중들의 집중력을 좋아지게 하고

당신의 PPT를 예술적으로 만든다.

안되면 오바라도 하고, 잠깐 게임이라도 해서 분위기를 UP시키는게 더 중요하다.

분위기가 UP되야 상호간에 커뮤니케이션이 잘된다.

앞에 있는 사람이 침울하면 보고 있는 모두가 침울해진다.

사람의 감정이 전염되기 때문에,

힘들고 우울할수록 앞에선 더 소리지르고 재미있게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침체된 분위기가 아니라 항상 쾌활한 분위기가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