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노트]학생과 공감, 라포르 쌓기. 학생과 커뮤니케이션.

[강의노트]학생과 공감, 라포르 쌓기. 학생과 커뮤니케이션.

강사가 아무리 앞에서 잘 가르치고 정리를 잘해준다 해도 학생들이 듣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학생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게 강의 잘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학생들과 공감이 되면, 잘 못가르쳐도 알아서 받아 먹는다.

(물론 잘 가르치는게 안중요하다는게 아니라........)

공부든 운동이든 자기가 좋아서 할때 가장 효율성이 좋다.

사제지간에 소통이 잘되고, 학생이 알아서 찾아서 공부하기 시작하면 사실

강사의 역할은 잘 보조만 해주고, 관리만 잘해줘도 배우는 사람의 실력은 늘기 마련이다.

[학습에 능동적인 자세가 되기 때문에.]

학생들이 좋아하는 게임, 연예인, 인기 방송 프로그램, 이성/교우 관계, 힘든 점, 가족관계등을 통해서 교감을 쌓고,

약점이나 콤플렉스를 건들지 말고, 좋은 점을 찾아주고 칭찬해주기.

결국 모든 인간관계는 다 똑같은 것 같다.

비난보다 칭찬!

그리고 학생이기 전에 사람이기 때문에, 이성적으로 주입하려고 하기전에 감정부터 잘 만들면

그 다음부터는 더 서로에게 좋은 방향으로 슬슬 풀리는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