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생은 만점이니까..★ 우리 인생은 만점이니까..★

제 입장에선 매년있는 이야기지만 답답한 부분이 있어서 전달드립니다. 원래 고2 이 무렵에는 속칭 '정시 파이터'라는 말이 유행합니다. 그리고 내년 이맘때는 '재수 파이터'들이 늘어나구요. 이런 학생들은 매년 있습니다. 그리고 입시에서 보통 실패합니다. 파이터는 무슨 그냥 당장 조금 힘든거에서 도피하는 사람이 더 어려운걸 어떻게 잘할 수 있겠어요. 정시는 규모가 크니까 입구가 넓어보이는 착시효과가 있는데 현역이 실제 인서울 대학을 수시라는 보호장치없이 정시로 가는 건 더 어렵습니다. 수시는 현역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치입니다! 위의 표를 보면 아시겠지만 정시 수험생중 30%가 재수생이고 정시 경쟁자는 영재고, 특목고, 자사고 학생들이 추가 됩니다. 참고로 그냥 저들을 떠나서 감일은 하남에서도..

현재완료. 객관식 2가지 유형과 서술형 1가지 유형. 1. 어법상 틀린것은? have/has pp. 1) have 쓸지 has 쓸지 수일치! 2) pp제대로 썻는지. 3) 현재완료의 부정 have [not / never ] pp 4) 시간부사 확인. 과거에 쓰는 시간부사 : yesterday, in 연도, last ~~, ago 현재완료에 쓰는 시간부사 : for 숫자(-동안), since(-이후로) 시우 has not made a robot for 3 years. 2. 쓰임/용법 계속 영우 has taught english for 3 years. for, since 경험 have been to -에 가본적이 있다. 결과 have gone to -에 가버렸다. 완료 already이미, just막, ye..

졸업하면 글로벌 기업의 자국 지사나 대기업에 취업하고 요즘 잘 나가는 글로벌 IT기업들의 CEO를 맡는 숫자가 늘고 있는 대학교가 있다. 이곳은 바로 IIT. 인도공과대학이다. 인구수가 중국을 뛰어넘어 14억이라는 인도에서 1%도 안되는 인원만 가는 대학. 1차는 20만명의 응시인원중 10%만 선발. 2차는 그중 3천명만 뽑는다는 엄청난 경쟁률. 2차시험은 연령제한이 있고 딱 2번까지 볼 수 있다. 수능보다 범위도 넓고 극악 난이도를 자랑한다. 졸업생들 경쟁력이 강한 이유는 모 캠퍼스의 경우 영어가 공식언어이고 재학 중 400학점 이상을 취득해야하는 어마어마한 공부량 때문. 참고로 한국은 140점이 보통이니 약 3배정도 해당. 비전펀드, 트위터, 구글, 보다폰, IBM의 CEO들과 버크셔 부회장. 그리..

고등에서는 내용도 어려워지고 당장 대학에 직결되면서 가장 많이 보이는 문제가 두가지인데 첫째는, 아이들이 목표가 없는 것입니다. 공부 좋은거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막연히 공부만 하라고 해서 움직이는 사람도 없습니다. 둘째는 국영수과 선생님들 모두 공통인데 국어 시험 능력을 말하는게 아니라 전반적인 국어 문해력을 얘기들 하십니다. 아예 한국말을 이해를 못하니 설명이 안된다고. 문해력, 어휘력, 추론력, 상식, 목표찾기, 스스로 생각하는 힘. 모두 해결할 수 있는건 독서입니다. 버진다움을 찾아서 페이스북 이펙트 - 데이비드 커크패트릭 탐스 스토리 - 블레이크 마이코스키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 - 브래드 스톤 월 마트, 두려움 없는 도전 샘 월튼, 불황없는 소비를 창조하라 슈독 위 목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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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험은 1등급과 2등급 컷 차이가 이전보다 조금 많이 나는 모양입니다. 1등급 컷은 97정도로 예상되고 약 270명중에 전교 10등까지 1등급일거로 판단됩니다. 위 기준으로면 이번에 A반에서 1등급은 6명정도 영어 1등 학생은 2명이 나왔고 아쉽게 소수점~2점 차이로 1등급을 놓친 학생들이 몇몇 있었습니다 ㅠ (95,96인 친구들은 너무 아깝습니다 ㅠ) 만약 96이 컷이면 1등급 숫자는 더 올라갑니다. 2등급 컷은 약 88점으로 예상되며 A반 대다수의 학생이 90점대라서 위 이상 점수에 학생들은 2등급으로 봐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이번 시험은 1등급과 2등급의 컷차이가 이전보다 심했습니다. 9등급제에서 2등급까지는 정말 치열합니다. 영어 전교 10등 이내 학생중 절반이 저희 아이들인 셈입니다. 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