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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취업시장 제자들 근황.좋은글 2026. 5. 17. 12:15
며칠전 스승의 날이라고
자격도 없는 저를 챙겨주신
학생 학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감동도 많이받아서
대충할수가 없네요.ㅠ
이 일을 한지 시간이 꽤 되었다보니
예전 학생들에게(성인이 한창된) 스승의 날이라고
연락이 와서 나눈 얘기들 몇가지 공유하면
좋을거 같아서 적어보았습니다.
부모님세대와 다르게
졸업하면 당장 일자리 들어가고 이런게 아니고
2010년대부터는 본인이 찾고 미리 생각해두고 움직이지
않으면 부지런한 친구들이 벌써 다 가 있는 상황입니다.
(이전 세대 -> 졸업반 되서 취업.
2010년대 이후 취업 세대 -> 학교생활때 준비해두고 졸업반때 집중)
취업할때 되서 취업한다 이런개념이 아니고
미리 준비를 다한 친구들끼리 경쟁하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연락온 졸업생들과 이야기 해본
내용들인데 참고해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1. 대기업 취업까지 원패스로 가는 길이라 고등생들을 위해
재작년부터 계약학과 관련해서 정보를 계속 쌤이 올리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많이 생겨나고 유망하긴 하지만 이전에도 있었습니다.
그 케이스로 하이닉스에 들어간 친구가 있습니다.
학생때도 워낙 성실하고 잘하던 친구였는데
(맨날 100점 받아도 맨날 똑같은 자세로 공부하던 친구입니다...
학생인데 오히려 존경스러웠음.... 덕분에 수업준비를 대충할수가
없었습니다.)
이 친구가 신입임에도 이번에 실제로 성과급으로 1.8억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냥 언론에서 듣다가 직접 지도한 제자에게 들으니 확 와닿네요...
앞으로도 이런 계약학과는 더 유망해질 거 같고 실제 취업시장에선
더 뜨겁다고 합니다.
2. 문과 케이스인데 금융권 1차 합격한 학생입니다.
이 친구는 탑10 대학에 경영학과 들어간 학생입니다.
취업이 힘들다길래 들어보니 본인 눈이 높아서
지원하는 회사가 외국계/금융권 들이라
경쟁자들이 해외대학 or SKY 출신들이라 꿀릴때가 많은데
이 친구들이 쌓아논 스펙이 되려 자기보다 많다고 합니다.
요즘은 이 세대 학생들이 지원자 수를 실시간으로 보는
사이트나 지원 정보 싸움도 매우 치열하다고 합니다.
부지런하지 않으면 못 살아남겠더라구요.....
3. 이외에도 확실한 건 학생때 성실하고 자기 할거 하던 친구들
(대표적인 지표 : 숙제, 단어)은 자기 앞가림은 벌써 확실히
잘하고 살고 있다고 연락받았습니다.
간호사, 물리치료사가 된
친구들도 있고, 쇼핑몰을 차린 친구,
본인 전공으로 회사에 들어갔다고 하는 친구들
아직 취업 준비중인 친구들도 있었구요.
쌤이 괜히 성실성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1.2번 케이스는 전체로 보면 최상위 애들이고
성적이 그정도 되지 않았어도 학원다닐때 성실했던 친구들은
다 자기 앞가림 확실히 하고 살더라구요.
이 3번 케이스가 엄청 훌륭하고 중요한게
반대로 들어보면
다 포기하고 아무 준비안하고 쉬고 있는 애들 소식입니다.
그냥 게임만 하고 일도안하고 준비도 없고 젊음을 낭비하고
있는 케이스죠.
시간 지나고보니 중고등때 자세가 성인에 반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친구들이 어떻게 크는지를 다 봐서 데이터가 쌓이다보니까
지도하는 학생이 어떻게 클지도 예상이 많이 됩니다.
숙제, 단어 하는게 별 거 아닌거 같죠?
그게 결국 여러분 습관이자 삶의 자세입니다.
기본적인걸 잘하던 친구들은
어른되서도 자기꺼 잘합니다.
고등들어갈때 진로 관련 생각해보라고 쌤이 항상 얘기하는데
요즘 정책도 그렇고(고교학점제)
실제 취업시장도 그렇고 넋놓고 있다가
졸업할때 되서 취업하려고 하면 좋은데 가기 힘들어요.
자기 생활을 잘 즐기면서 미리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해두고 방향성을 잡아둘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좀 강하게 커야합니다.
절대 어른이 다 해주고 오냐오냐해줘서는
냉정한 사회나갈때는 그런거 없습니다.
1,2 번 케이스 친구들 얘기들어보면 엄청 부지런하고
그 세계 애들끼리 경쟁은 굉장히 치열합니다.
쓰다보니 너무길어져서 ㅠㅠ
케이스가 너무 많아서 나머지는 쌤이 수업때
틈틈히 해줄께요~* 현재 대치탑 영어 출강하고 있습니다. 하은석T로 문의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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