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2학기 영어 중간고사 종료후. 학생들에게. 추석 조언

이번 시험 전체적으로 잘 본건 좋은데
너무 어깨 올리지말고 기말 들어가기전에 
보완해야할것들 확실히 하고 가야된다!
(이건 수업시간때 전수하겠음)

중간 끝났다고 어벙하게 있을게 아니라 
쌤이 전수하는것들 틈틈히 계속 해둬야함.

그리고 숙제, 단어 등 열심히는 기본입니다.
숙제, 단어는 운동선수로 치면 한시간씩 패스, 슛 연습하고 워밍업
하는거랑 똑같습니다. 기본으로 되어야 프로지.
이게 안되는 친구들은 그냥 예선 탈락이에요.

그리고 가끔 한번 잘할 순 있지만 계속 잘하는건 
계속 노력하고 있다는 거야...... 그거 엄청 대단한거야.

매 시즌 성과 좋은 운동선수,
매 경기마다 우승하는 프로게이머,
매 분기 실적 최고의 영업 사원,
매 시험 최상위권에 항상 존재하는 학생.

무지한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 계속 잘하면 그게 그냥 당연한 줄 아는데
그게 아니라 그 사람들이 진짜 대단한 거임.

자기가 좀 못한다 싶으면 이럴때 더 틈틈히 챙겨서 해야함.
쉴때는 최상위권 애들이랑 똑같이 쉬고
평소에는 재네들보다 더 쉬면서 어떻게 잡아?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