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양정중학교 특징. 영어시험 유형.

안녕하세요 :)

 

목동 학군 분석 이어서 해보겠습니다.

 

서울시 목동 6단지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남자중학교로 이대목동병원이 근처에 있습니다

 
양정고등학교와 같은 캠퍼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양정고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고등학교 중 하나죠.

자사고로서 학비가 비싸기도 합니다.

 
양정고가 또다른 오래된 학교이자 라이벌인 배재고등학교와 매년 열리는 정기전 '양배전'에 참가하기 때문에 양정중학교 학생들도 그 행사를 참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소는 서울특별시 양천구 안양천로 1039

역사가 깊은데

1918년에는 현재의 서울 중구 만리동으로 이전하였고, 운동부가 활발하여 1936년 양정고보에 재학중이던 손기정, 남승룡이 1936 베를린 올림픽에서 각각 마라톤 금, 동메달을 차지하였습니다.  

6.25 전쟁 당시 부산에 임시로 개교하였고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으로 분리 개편되었죠.

1960년 '양정고등학교 학우회'를 창설하여 4.19 혁명에 참여하였으며, 1988년에 현재의 위치인 서울 양천구 목동으로 이전하였으며, 여전히 목동지역 남학생 학부모님중 자사고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인기학교이기도 합니다.

 

 

중학교 시험같은경우 때에 따라다르나 2021년에는 영어시험은 중간고사만 실시하였습니다.

해마다 중간 기말 돌아가면서 실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영어시험도 코로나 이후 특이한게 21년 시험은 전부 서술형문제만 나왔습니다

따라서 단어 이해와 영작 실력이 있는 학생들은 고득점을 맞을 수 있었죠.

 

 

 

가끔 이런 돌발적인 시험유형을 내는것만 아니면

시험범위등은 무난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