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보이 명장면 명대사. 데스페라도의 수장 원호형. 지도자란 리더란 이런거다.

인기웹툰에서

인기드라마로 까지 성공시킨 광진 작가의 이태원 클라스.

 

이분이 후속작으로 낸 웹툰이 있으니 바로 링크보이 입니다.

 

 

역시나 인기를 끌고 있고 명작입니다 ㅎㅎ

 

 

그냥 단순 오락으로 혹은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볼 수 있는 만화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작가가 주는 메시지는 무언가 특별한게 있습니다.

 

바로 사람을 이끄는 리더. 지도자의 자세에 대한 고찰입니다.

 

링크보이 최고 인기 캐릭터

원호를 만나보시죠.

 

링크보이 원호 명장면 명대사

 

 

'리더란 이끄는 사람이다'

 

수장이란 책임을 지는 사람이고,

 

 

데스페라도의 수장은 나다.

 

 

리더로서 자신이 모든걸 책임지겠다는 자세.

 

 

리더니까 지도자니까 수장이니까

자기가 직위가 높으니까 나이가 많으니까 등등

대접만 받으려는 사람

 

직장이나 사회에서 그저 나이가 많아서 올라간 자리에서 누리기만 하고 어린직원을 돌보는데는 일절 책임이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요즘에 '꼰대'라고 부른다고 하더군요.

 

형 대접 윗사람 대접을 받으려면 동생을 포용하는 포용력과 베풀어주는 배려심이 있어야겠죠.

 

 

 

스스로 책임을 짊어지려는 사람

-

그게 '형'이다.

 

 

형이라 따라줘서.......(고맙다)

라는 말을 미처못하는 원호 ㅠㅠ

 

 

 

 

동생들이 위험에 처하게 될까봐

돌아보지 말고 가라고 하는 원호.

 

 

앞 뒤 내용을 아시면 정말 소름돋는 장면이죠.

 

 

단순히 만화가 아니라 제 자신에 대해서도 돌아보게 하고

리더라 지도자란

 

책임지는 위치는 어떤 사람이 맡아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주는 내용입니다.

감동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