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2 학생들 학부모님들께 올린 글선생님 일상 2025. 3. 12. 18:39
아이들은 체감을 못하겠지만 지금시기면
입시에 중반입니다. 내년 이맘때쯤이면
대학교 수시쓸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입시에서는
중2병말고 고2병이라는게 또 있습니다.
끝이없죠 ^^;
입시는 아직도 멀게 느껴지고
고2되니 고등학교 돌아가는것도
알겠다. 친구들도 친해졌겠다.
풀어지는 학생들이 가장 많은 시기이기고
공부하기 싫은 학생들 예체능으로 가장
많이 빠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근데 예체능 돈도 정말 많이 들지만
진짜 힘듭니다. 공부피하고 쉽게가려다가 오히려
더 힘든거 해요.
예체능으로간 학생들 매년 수능끝나고
와서 늘 같은 얘기합니다.
그런애들 있으면 말려달라고...
쌤 그때 저 왜 안말리셨냐고....
-> 그 때 그렇게 설명해도 곧 죽어도 안들어놓고 ㅠㅠ
반대로 철들어서 무섭게 공부하는 학생들도
하나씩 나오는 시기입니다.전교생 270명이면
60등안에 들어가야 3등급입니다.앞반애들이 1,2등급 다들어가 있는거와 별개로
이반도 집중해서
먼저 모두 이 등수 안에 들어갈수 있게 해보겠습니다.반응형'선생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5 1학기 중간고사 결과 (0) 2025.05.16 중학교 쪽지시험과 부정행위 사건. (0) 2025.03.14 고등 영어 공부법. 선생님의 동기 부여. (0) 2025.03.10 학생관리와 학부모님 선물. (0) 2022.02.21 하남 감일중 영어시험 유형 및 배점. 시험대비 적중시킨 쪽집게 문제. (0) 2022.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