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없는 세상을 만드는 리더의 모습. 내 사람에게 신뢰주는 방법. 이태원 클라스 명장면으로 배우는 리더십. 마현이

이태원클라스 주인공 박새로이.

갑의 횡포에 밀려 억울하게 전과자가 되버린 남자.

 

 

교도소를 나와서 공장에서 일할때 만나게 된 한 친구.

 

그 친구는 사람들이 모두 트랜스젠더라는 이유로 기피하고 심지어 놀리기 까지 하는 상대였습니다.

 

 

비록 억울하게 전과를 지게 되었으나

전과자라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외면받고 편견의 대상이었던 박새로이와 비슷한 대상이었습니다.

 

 

그때부터 같은 동료가 된 박새로이와 마현이.

 

 

후에 박새로이가 자신의 가게를 내자 주방장으로 스카웃합니다.

본인의 가게를 차려 운영하던 새로이에겐 함께 일할 동료들이 생기기 시작했고

으쌰으쌰 보내던 시간중.

 

동료들은 마현이가 트랜스젠더라는 일반인과는 조금 다른 성향을 가졌다는걸 알게되었죠.

거부감을 느낀 동료들은 박새로이에게 이야기하고 퇴출시킬것을 요구합니다.

 

가뜩이나 주방장인 마현이에 요리실력이 형편없다는것까지 꼬집으면서 단호하게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주인공 박새로이!

 

 

그런 마현이를 자르기는 커녕 오히려 월급을 두배를 주겠다고 말해놓고 하는말이...

 

 

 

 

....보통 사람이라면 어떻게든 쳐내려고 구실을 만들텐데

되려 월급을 두배로 올리면서 두배 더 노력하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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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마현이는 진짜 미친듯이 노력해서 꿀밤에 메인메뉴들을 완성해내죠.

 

내 사람은 버리지 않는다.

너희들과 같은 소중한 내사람이야.

 

이런 리더에 리더십이라면 아무도 먼저 도망가진 않겠네요!

리더는 '책임을 지는 자리다.'

 

 

 

멋집니다!

크. 반성도 많이하게되고 배울것도 많은...

 

만화라고 무시할 수 없는 웹툰. 박새로이 마현이 명장면 명대사 였습니다.

 

저도 일하면서 새롭게 생각하게 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