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이 바로 재능. 미스터 초밥왕 명대사 명장면. 일과 공부에 대한 자세도 배울 수 있음.

유명 만화 미스터초밥왕.

만화가 무조건 나쁜건 아닙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년 평균독서량이 매우낮다고 하는데,

만화를 통해서 읽기와 집중력이 키워지고 관심이 생기면 독서로 나아갈 수 있다고 하네요.

 

저도 책을 엄청 좋아하는데 시작은 어렸을때 만화책부터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끔 깨달음을 주는 만화도 만날 수 있어요.

그런 책 중에 하나가 바로 미스터 초밥왕입니다.

 

단순한 요리하고 초밥만드는 내용이 아닌 스시에 인생을 건 장인들에 이야기를 통해서

삶이나 일에 대한 자세를 배울 수 있는 에피소드가 많습니다.

 

소개해 볼께요.

 

 

1. '난 머리가 안 좋은가봐', '어차피 나는 안돼', '난 재능이 없어' 라고 말하는 학생과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주는 장면.

 

 

 

재능이 없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그 재능도 노력이 있어야 빛날 수 있겠죠? 

그리고 노력할 줄아는거야말로 진짜 천부적인 재능이더라구요.

어떤 분야든지 노력 할 수 있다면 능력이 키워질거고

설령 실패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많은걸 깨달을 수 있습니다.

 

노력이 곧 재능.

 

 

2. '대충 하지 뭐', '그럴수도 있지 뭐' 라고 말하는 학생과 사람들에게.

물론 그럴때가 있고 그렇게 말 할 수도 있지만 만사에 그렇게 말하는 사람에게 과연 발전이 있을까요?

 

 

그깟 시멘트 대충 만들지 뭐.....

 

하며 만들고 있는 주인공에게 충고하는 건설현장 아저씨.

 

'시멘트 하나때문에 무슨일이 어떻게 되는건 아니지만 그런 작은것도 하찮게 모든 사람이 여긴다면 어떻게 되겠어?'

 

 

모든 부실공사의 원인은 저런 작은점들이 모여서 발생한것이 아닐까요?

현재의 문제라던가

학생들의 성적 성취도 잘 살펴보면 그날그날에 학습을 대충하고 지나갈때 향상이 더딥니다.

 

대충은 사람에게 가장 해로운 해충입니다!

 

 

3. 겉모습만 신경쓰는 사람에게..... 중요한 건 사람의 마음과 정성!

 

 

 

모든 본질은 결국 사람의 마음가짐!

 

 

4. 남이내리는 평가가 아닌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가지는 긍지.

 

 

 

쇼타의 아버지는 발전하는 아들에게 뒤쳐지고 싶지 않아서, 그리고 발전하는 아들이 더 앞에 있는 아버지를 보고 성장할 수 있도록 늦은 나이임에도 배움을 멈추지 않습니다.

 

최고의 교육은 모범!

 

그리고 남들이 뭐라해도 올바른 일을 하고 있는 스스로에 대한 긍지!

 

중요한건 내 스스로를 내가 어떻게 평가하느냐

 

 

어떤가요? 만화라고 해도 무시할 게 아니죠?

정말 일과 삶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에피소드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