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쪽지시험과 부정행위 사건.

 

 

배운것은 계속 반복해줘야

습득이 되고

 

그렇기 때문에 이전에 배운내용을 계속 중첩해서

테스트하고 관리하고를 반복하면서

 

학생들에게 숙달을 시킵니다.

 

아래내용은 근래 아이들이 본 쪽지시험 내용.

 

해당 단원들의 정말 기초적인 개념이기에

모르면 이 단원을 공부했다고 할 수 없죠.

 

 

하지만 아이들이다보니 커닝,조작등 부정행위도 발생합니다.

특히 믿었던 학생이 그런행동을 하면 배신감이 커서 더 속상하죠.

 

근데 이것도 경험이 쌓이다보니

어른도 실수하는데 아이들도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잘못된부분은 확실히 알려주고 학부모님들과도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어릴때 이런 실수를 확 잡아주면

경험이 되서 더 좋은 성장을 하는 경우도 많이 봤으니까요.

 

속상하기도 하지만

이걸 계기삼아 신뢰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으로 바꾸면 좋겠네요.